충주성모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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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안한 치료를 위한
믿을 수 있는 의료진
전세대에서 나타나는 망막박리
망막박리는 망막층이 찢어져 눈 속의 수분이 새어
들어가 망막의 일부 또는 전부가 안구 내벽으로부터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망막의 박리가 일어나면
시야의 결손이 나타나고 박리가 진행되면 시야 결손
부위도 점차 커지게 되어 마치 앞에 흔들리는 장막이
쳐진 것처럼
느끼게 되며 오래 방치할 경우 실명할 수
있습니다.
망막박리의 종류

유리체가 망막을 잡아 당겨 망막이 찢어지거나
구멍이 생기게
되고 손상된 부분을 통해 액체가
유입되어 망막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열공
망막박리라 하고 이성이 가장 흔한 형태입니다.

이 밖에도 견인막의 수축으로 망막이 떨어지는
견인망막박리와
망막과 맥락막의 염증으로
삼출물이 고여 망막이 떨어지는
삼출망막박리
등이 있습니다.

망막박리의 증상
망막박리는 초반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갑자기 비문증, 광시증과 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 비문증
  • 광시증
  • 시력저하 및 시야왜곡
망막박리 자가진단
망막박리는 응급 질환으로 아래와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 01
    눈 앞에 검은 점들이
    떠다는
    것처럼 보인다.
  • 02
    빛이 없음에도 불구
    하고
    번쩍이는 느낌이
    있다.
  • 03
    커튼 친 것 처럼 시야
    의 일부분이
    점점
    안보인다.
  • 04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망막박리의 치료

망막열공이 반드시 망막박리로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망막열공은
반드시 레이저
광응고술 등으로 막아주어야만 망막박리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망막박리가 발생하더라도
황반부가 떨어지기 전에
망막박리를 치료하면
수술 후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광응고술이나 냉동응고술을 이용해서
망막을 붙일 수 있으며
치료해도
망막박리로 진행되기도 하지만 비교적 초기에

적은 후유증으로 망막박리를 예방, 실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망막열공에 의해 망막박리가 진행될 경우
망막에 생긴 모든 구멍을
막아주는 수술인
(공막돌융술)을 해야 합니다. 또는 박리된 망막을
확실하게
다시 붙이기 위해 바로 눈 앞의
이상조직을 제거하는 유리체절제술을
시행하고
눈 속에 가스나 실리콘그름을 주입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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